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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서 체외수정 칸막이를 폐지하고 지원 횟수도 최대 25회까지 늘리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부터 소득 기준까지 폐지하여 아이를 원하는 모든 난임 부부에게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 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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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인천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 및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서 지난해 7월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아이를 원하는 모든 난임 부부에게 혜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선배아와 동결배아로 구분해 지원하던 체외수정시술 칸막이를 폐지하면서 기존 21회에서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지원 횟수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2. 난임시술비 신청방법
난임시술비 신청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에서도 신청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정부 24, e보건소에서 시술비 지원 신청하신 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고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난임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3. 지원 대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 제출자
-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 및 사실혼 관계
-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 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되는 자
4. 지원내용
난임시술비에 있어서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치료비 등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체외수정에서 신선배아 1~9회, 동결배아 1~7회에서 20회로 확대되었습니다.
인공수정은 기존 1~5회 그대로 유지됩니다.
지원 금액은 만 44세 이하는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해 주며 만 45세 이상은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첨부된 표를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인천시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산전, 산후 우울증 검사와 심리상담 등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병행하며 필요하다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개입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꼭 지원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